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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장애와 뇌손상
학습장애에 대한 관점은 학습장애(learning disability)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할 무렵인 1960년대를 기점으로 구분할 수 있다. 과거에는 학습문제를 개인의 정신지체, 정서장애, 혹은 사회 ․ 문화적 환경에 기인한 것으로 보는 경향이 켰다. 그러나 의학발달이 가속화되면서 학습장애를 뇌의 문제로 보고, 이를 검증하고자하는 연구들이 수행되었다.
특히 1930년대 후반 이후 Strauss와 그의 동료들은 여러 연구를 통해 아동의 뇌손상(brain injury)의 원인을 임신 중 감염이나 출생 시 산소결핍, 신생아 고열, 출생 중 의료사고 등으로 보았다. 이들은 뇌손상아동의 범주에서 정신지체를 제외하였는데, 이는 정신지체와 학습장애를 별개의 장애로 보는 지금의 관점과 통한다고 볼 수 있다.
1960년대 초반부터 의학계를 중심으로 미소뇌기능장애(Minimal Brain Damage: MBD)라는 용어가 사용되기도 하였다. 이는 뇌손상을 중증에서 경증까지 다양한 수준에서 보는 관점이며, 학습문제, 주의력문제, 정서문제 등은 미세한 부분의 뇌 세포 기능 이상 또는 잘못된 세포 간 연결로 인해 나타나는 것으로 보았다.
뇌손상이나 미소뇌기능장애란 용어는 심각성을 보는 관점은 다르지만, 두뇌의 문제로 인한 문제들을 지칭한다는 공통점을 가진다. 한편 당시의 의학기술로는 뇌손상의 속성을 밝히는 것에 그쳐, 이 용어들의 사용은 중재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 한계점이 있다.
또한 이러한 용어들은 특정장애로 확진할 수 없을 경우나 뇌손상의 근거를 찾을 수 없는 경우 주로 사용될 소지가 다분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들 용어의 또 다른 한계는 지금 우리가 주변에서 경험하는 학습장애, 경도정신지체, 정서 ․ 행동장애,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등을 명확히 구분하여 다루지 않는다는 점이다.
미소뇌기능장애라는 용어가 등장한 시점과 거의 비슷한 1960년대 초에 Samuel Kirk는 …
미소뇌기능장애라는 …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