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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
프로이트(Freud)는 인간의 성격이 어떻게 형성되고 발달되어 가느냐 하는 문제에 관심을 갖고 이를 체계화시킨 최초의 학자라고 볼 수 있다. 그는 원래 신경과 의사로서 신경증 환자들이 가진 문제의 근원을 밝히고 치료하기 위하여 인간의 정신구조와 그 기능을 연구하게 되었다. 프로이트는 영유아를 본능적으로 충동적인 존재로 성인과의 사이에 피할 수 없는 갈등을 유발하는 존재로 보았으며, 프로이트의 양육이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성격발달이론과 발달단계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초기 프로이트 이론의 중심 개념은 무의식 과정이었으나, 1920년대 들어서서 자신의 이론의 기본 모형을 수정한 성격구조를 원초아(id), 자아(ego) 및 초자아(super ego)로 나누어 제시하였다. 이는 실존하는 조직이 아니라 기능적인 구조를 말한다.
원초아(id)는 성격의 가장 원시적인 부분으로 인간이 출생 때부터 가지고 때어나는 것으로 모두 무의식 세계에 포함된다. 원시적이고 동물적이며 객관적 현실과는 무관한 것으로 본능적 충동의 덩어리로 비논리적이고 비도덕적이며, 단지 쾌락의 원리에 의해 지배된다.
자아(ego)는 원초아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외부 세계인 현실과 접촉하는 데서 자아가 생기게 된다. 즉, 자아는 원초아의 조직화된 일부이며, 이의 일부는 의식 세계에 나와 있다. 자아의 기능은 원초아를 의식적으로 통제할 뿐만 아니라 원초아의 에너지를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 현실에 맞는 만족을 취하도록 하는 것이다.
초자아는 성격의 도덕적․윤리적 측면으로, 자아로 하여금 원초아의 충동을 억제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초자아는 처음에는 단지 부모의 옳고 그름에 대한 기대만을 반영한다.
초자아는 사회가치나 도덕관념이 부모를 통하여 내면화된 것이며 양심이라든지 도덕성의 밑바탕이라고 할 수 있다.
프로이트는 성격발달의 전제로 성격은 영유아기의 여러 경험에 의해 형성되고,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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