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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교육의 의의
통합교육은 장애 학생을 일반학교에서 분리하거나 배제하지 않고 비장애 학생들과 동일한 학급에 배치하여 그들의 교육적 욕구를 지원하며 교육하자는 취지로, 근본적으로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동일한 인간으로 인권을 존중받아야 하며, 사회정의의 측면에서 동일하게 교육받아야 한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한다.
1. 인권적 측면
교육을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라고 할 때, 사회는 그 구성원인 개인이 어떠한 조건을 가졌더라도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교육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 개인의 조건이 열악할수록 사회는 그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여건과 기회를 마련하고 지원해야 한다.
이러한 교육의 필요를 절실히 느끼는 구성원들이 바로 장애인이다. 장애인은 분명 열악한 조건을 지닌 사회 구성원이다. 따라서 사회는 이들의 교육을 그 어떤 구성원보다 더 세심하게 배려하고 지원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는 편의와 이질감이라는 다수 중심의 논리를 앞세워 최근까지도 이들의 교육을 분리하거나 소홀히 해 봤다. 장애인이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다른 비장애 학생들과 같이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것은 무엇보다 인본주의에 바탕을 둔 인권존중의 사고다. 장애인을 사회에서 추방하고 격리하던 시대가 있었지만 점차로 장애인에 대한 생각들도 많이 변화되어 왔다. 나아가 오늘날의 인류는 서로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인정하는 새로운 사회를 지향해 가고 있다. 이제까지의 보편성과 객관성에 집착하던 고정관념을 버리고 상대가 누구든 그가 지닌 바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그것을 출발점으로 관계를 형성해 가는 사회가 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장애 역시 개인이 지닌 다양성의 하나일 뿐이며, 그들은 일반인과 동일한 존엄성과 권리를 지닌 인간으로 존중되어야 한다. 장애 학생도 궁극적으로는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야 하는 만큼 비…
이러한 사회에서는 장애 역시 개인이 지닌 다양성의 하나일 뿐이며, 그들은 일반…
2. 사회정의적 측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