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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아기의 원인
Kirk는 임신 초기 3개월 동안에 모체가 마진 등 `바이러스(viruses)성` 전염병에 걸리면 태아의 청각장애를 유발하는 결정적 요인과 위험성이 있으며, 또 외상 및 약물증독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NCDC(The National Communicable Desease Center, Hicks, 1970)도 마진 바이러스가 청각장애의 원인이라고 보고함으로써 Kirk의 견해와 일치하고 있다.
그 밖에 유행성 이하선염이나 인플루엔자(유행성 독감)의 바이러스는 임신 초기에 있어서 태아의 청각장애(난청)와 관계있는 중요한 신경세포의 변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며, 청각기구의 기능상의 특유한 질병인 이경화증이나 기형에 의한 외이도의 이상(폐쇄 현상), 고막 혹은 중이의 어떤 구조가 변형되거나 없어지면 내이의 신경기구의 발달이 저해를 받아 청각장애가 오는 것이다.
그리고 임신 중 모체의 알코올 중독, 약물 중독, 영양실조, 매독, 복부의 타박, 정신적 쇼크 등도 청각장애의 주요 요인이 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끝으로 청각신경의 변성도 고려해야 할 요인으로서 Hicks는 `양친이 모두 유전적인 농이라면 그들 자녀도 거의 확실하게 농으로 태어나거나 혹은 농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