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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아 진단 평가
청각장애인의 진단과 평가를 위해서는 청각학적 지식과 심리학 및 교육학에서 밝혀진 이론과 지식을 활용하게 된다. 청각학은 청각장애를 측정하고 교정하는 과학으로서 그 주요 목적은 의학적, 진단을 돕고 보조 서비스의 필요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청력을 전반적으로 평가하며, 정밀검사가 요구되는 사람을 가려내기 위해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위험한 일이 발생한 후 청력의 변화 여부를 검사한다. 심리학 및 교육학 이론은 아동의 교육적 요구를 밝혀 처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1. 청력 선별검사
청력 선별검사(hearing screening test)는 듣는 데 문제가 있다고 의심되는 사람을 일차적으로 걸러내는 검사로서 학교 ․ 명원 ․ 병무청 등에서 실시하는 신체검사가 그 예이다. 청력손실이 크지 않은 아동은 선별검사를 하지 않더라도 대다수가 생후 1딘 이내에 발견되지만 청력손실이 경미한 아동은 선별검사를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선별검사는 회화음의 주요 주파수별(500Hz, 1,000Hz, 2,000Hz)로 20-25dB의 순음(; pure tone)을 좌우측 귀에 무작위로 제시하여 좌우 어느 귀에 소리가 들리는지 구별하도록 하거나, 좌우 각 귀에 강도 변화를 주어 제시하면서 듣는 데 문제가 있는 사람을 찾아내어 필요한 경우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2. 순음 청력검사
순음 청력검사(pure-tone audiometry)란 순음에 대한 개개인의 청각 역치(식역 hearing threshold level)를 구하는 것을 말한다. 청각 역치란 어떤 주파수의 음을 최초로 감지하는 소리의 강도를 의미한다. 예를 들면 한 아동이 1,000Hz의 음을 0dB에서 시작하여 59dB이 될 매까지 소리를 높여도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다가 60dB에서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면 이 사람의 청력 또는 청각역치는 60dB이다.
검사하는 주파수는 검사목적이나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아주 간단하게 …
검사하는 주파수는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