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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교육의 역사
고대 그리스 시대에 이미 몇 몇 과학자들은 농에 대한 과학적 해석을 시도하였다. 그러나 외이, 고막, 이소골에 대한 인식은 하고 있었으나 내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소리를 듣는 경로를 명확하게 밝히지는 못했다. 고대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Hippokrates는 농인의 경우 혀의 문제로 인해 음성언어를 갖지 못한다고 하였으며, Aristoteles는 귀를 가르침의 가장 중요한 기관으로 보고 농인을 교육 불가능자로 간주하였다.
이러한 잘못된 해석은 중세시대에까지 계속되었다. 인간신체와 기능에 대한 과학적 해명을 원치 않았던 중세 교회 세력으로 인하여 청각장애아 교육은 그 당시 큰 발전을 이루지는 못하였으나, 수도회의 수사들에 의해 농인을 대상으로 한 청각장애아교육이 개별적으로 시도되었다는 기록은 찾을 수 있다.
청각장애아교육의 꽃은 16세기 스페인을 중심으로 피기 시작하였다. 세계 최초의 청각장애아 교육은 Ponce de Leon(1520~1584)에 의해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는 스페인의 귀족 농아들을 대상으로 읽기, 쓰기, 발화 등을 가르쳤으며, 청각장애아동도 말을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을 성공적으로 보여주었다.
스페인 출신의 Bonet는 청각장애아 교육에 있어서 최초의 책이라 할 수 있는 `농아인의 말하기 교수법`을 출판하고 지문자에서 시작하여 음소, 음절, 낱말, 읽기 그리고 쓰기로 발전하는 방법을 고안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1770년 I`Epee는 Paris에 프랑스 최초의 농학교를 설립하였다. 그는 당시 언어철학적 사고의 영향을 받아 수화법을 교수방법으로 사용하였다. 즉 수화는 농인들의 천성으로부터 나왔다고 하는 사고이다.
비슷한 시기에 독일에서는 Heinicke가 1778년 Leipzig에 농학교를 설립하였는데 그는 구화법으로 학생들을 지도하였다. 청각장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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