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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 아동에 대한 교육 방향
1. 청각장애 아동을 위한 특수교육적 접근
이들에게 가장 핵심적인 교육의 과제는 다른 사람들과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을 어떻게 발달시킬 것인가, 그리고 교육성취의 기본인 읽고 쓰는 기능을 어떤 방법으로 발달시킬 것인가의 문제이다.
첫째, 의사소통 수단으로서의 구화교육을 조기에 시켜야 한다. 구화교육을 통해서 일반인들과 의사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빨리 시작해야 하고, `직접적이고 매우 엄격한 말소리 교육을 통해 정상적인 구어를 발달시키는 것`(이소현, 박은혜, 2007: 259)이 중요하다.
둘째, 청능훈련과 독화능력의 발달도 필수적 요인이다.
청력의 부족한 부분은 보청기를 사용함으로써 집중적인 청능훈련(auditory training)을 실시하고, 다른 사람의 말하는 입모양, 입술 움직임을 보고 무슨 말을 하는지를 파악하는 능력인 독화(speech reading)능력의 발달도 시도해야 한다.
청능학습 프로그램의 경우 4단계로 생각할 수 있다.
1단계 : 음 인식을 가르치는 단계
가정에서 부모들은 조용한 수돗물을 틀어 물 흐르는 소리, 새 우는 소리, 라디오 소리, 알람시계나 초인종 소리, 출입문 벨소리에 아이들이 주의를 기울이도록 `음인식을 가르치는 것‘으로 시작한다.
2단계 : 소리가 나는 방향과 위치의 감지 단련 단계
알람시계나 라디오를 방이나 부엌 쪽에 숨겨 놀고 아이에게 그것을 찾게 함으로써 소리가 나는 방향과 위치를 감지하도록 하는 훈련이다.
3단계 : 음의 특성을 변별하는 단계
아이가 남자 목소리와 여자 목소리를 구별하고 빠른 템포의 노래와 느린 템포의 노래 음이 어떻게 다른지 차이를 알도록 배워야 하며 발음이 비슷하지만 개념이 `rack(선반)`과 `rug(깔개)`의 차이, 어휘 `담‘과 `닭`의 차이, `게`와 `개`의 차이를 배워야 한다. 즉, 아동이 듣는 것을 통해, 음의 변별, 단어의 구별, 문장의 차이를 인식, 소리판별을 시작한다.
4단계 : 높은 수준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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