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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따돌림 학생의 상담과 지도
일반적으로 집단 따돌림에 대한 상담은 피해학생에게만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절대 그렇지 않다. 자칫 잘못 생각하여 피해학생만을 상담하게 되면 다른 학생들이 그 피해를 받은 학생에게 진짜로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낙인을 찍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도리어 왕따를 더욱 더 악화시킬 수 있다.
집단따돌림에 대한상담은 1차적으로 이미 발생한 집단따돌림의 가해 및 피해 학생의 심리 장애에 대한 상담으로 이루어진다.
2차로는 두 집단 모두 심리 장애로 인한 기능의 훼손을 줄이고, 3차로는 집단따돌림이 지속되거나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예방적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그러나 학교 장면에서 교사나상담자는 사실 1차적으로 먼저 집단따돌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잠재적으로 가해 또는 피해의 문제를 가진 사람을 가능한 한조기에 발견하여 이들을 도와줌으로써 집단따돌림을 방지하는 예방 활동을 취해야 한다.
집단 따돌림의 상담은 개인 수준에서와 학급 수준에서 동시에 진행될 수 있다. 개인 수준에서는 피해 및 가해학생의 개인적 특성에 따른 치료적 상담이 필요하다. 학급 수준에서는 학급회 의, 역할놀이나 공감활동 등을 통한 소집단 활동, 협력학습, 학부모와의 좌담회 등을 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집단 따돌림을 예방하거나 대처하기 위해서는 자기표현과 자기주장훈련을 배워야하며, 폭력에 대처하는 기술을 배워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자기 통제, 대인관계 기술, 자존감높이기, 공감능력 높이기, 도덕 교육, 법률교육, 학업성적 올리기 등이 필요하다(이춘재, 1999).
그 외에도 문제해결 프로그램, 분노폭발조절 및 대처 프로그램 등이 필요하다. 자아존중감 훈련이 간접적으로 도움이 되지만 실제 정신적 피해를 회복시켜 주기는 어렵다. 집단 따돌림을 예방하고 치료, 교정하기 위해서는 부모교육과 훈련이 꼭 필요하다.
외국의 사례를 통해 볼 때 폭력예방 및 대처 프로그램으로(곽금주, 1999) Second ste…
외국의 사례를 통…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