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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장애교육의 역사 및 배경
지체장애교육은 정형외과학의 진보와 함께 발전해 왔다. 18세기 후반부터 발달한 정형외과학은 지체장애아의 치료면에서 많은 성과를 보였다(, 1965). 특히 1741년 안드레(Andry)가 “정형외과학”을 저술한 이후 1779년 스위스의 의사 베넬(Venel)이 정형외과학을 임상에 응용하여 정형외과병원을 개설할 때 이미 치료효과를 높이는 조건으로써 장기 입원환자에게 학교교육을 실시하여 병원 내 학교교육의 기원이 되었다.
당시에 지체장애아에 대한 치료적 조치가 교육적 조치보다 선행하여 실시된 배경에는 기본적으로 지체부자유아에게는 신체기능의 회복이 중요하다는 입장에 서 있었기 때문이다.
이상과 같이 정형외과 의학의 급속한 발달에 따라 19세기에는 지체장애아에 대한 교육적 시도가 싹트기 시작하였다.
독일의 Klulz는 1832년에 최초로 지체장애아 교육시설을 창설하여 지체부자유아의 치료와 교육을 병행하여 시작하기 시작하였다. 그 후 크누겐(Knudsen) 목사는 1872년 코펜하겐에 지체장애아동을 위한 외래 진료소를 설립하여 후에 직업훈련소, 기숙제 학교를 추가로 부설하여 여기서 의료, 교육, 직업훈련의 3가지 기능을 가지는 지체장애아동 치료교육시설(Kruppelheim)을 완성하여 다른 나라에 동종의 시설의 모범이 되었다(조홍중, 2003).
제2차 세계대전 후 세계 각국은 의무교육를 실현하여 뇌성마비아동 고유의 학교를 설립하는 등 장애의 중증화 및 중복화에 대응하여 다양한 교육계획을 마련함과 동시에 경도의 지체장애아동에게는 통합교육을 촉진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에 지체장애학교가 최초로 설립된 것은 1964년 2월 28일에 설립된 연세재활학교이며, 특수학급은 1937년 동대문 초등학교에 설치한 병허약 특수학급이다(, 1941).
그리고 순회교육 형태의 지체장애아동의 특수교육은 1963년 3월 부산시에서…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