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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의 특성
지적장애(정신지체)아동을 올바르게 교육하자면 그들의 특성이나 요구를 정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지적장애아동의 특성은 정신지체 정의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즉. 연령에 따른 지적 능력과 적응행동에서 실질적인 제한을 보인다. 우선, 지적 기능이 주의, 이해, 기억, 언어능력, 공간 인지, 학습, 일반화 및 문제해결을 포함하는 기술과 능력을 측정하기 때문에 정신지체는 이러한 영역에서 일반아동의 능력보다 떨어지는 특징을 갖고 있다. 적응행동은 의사소통, 자기보호, 가정생활, 사회적 기술, 지역사회 이용, 자기주도, 건강과 안전, 기능적 학업, 여가와 일(Luckasson, 1992) 등에 대한 능력을 측정하기 때문에 정신지체는 또한 이러한 영역에서 일반아동의 능력보다 떨어지는 특징을 갖게 된다. 지적장애아동은 정신지체의 공통된 특성을 보일 수 있지만 지적장애아동 특성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관점에서 이루어져야 그들의 교육적 요구를 잘 파악할 수 있다.
여기에 제시된 특성들은 여러 집단의 지적장애아동을 연구한 결과에 의해 확인된 일반적인 것들이다. 여기서는 동기, 학습과 일반화, 언어, 신체와 건강적 특성을 중심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1) 성격과 동기
지적장애아동이 보이는 기능성을 고려할 때 그들의 행동특성을 인지 또는 언어적 행동만을 가지고 설명할 수 없다. 지적장애아동들은 다음과 같든 몇 가지 성격과 동기 특성을 가진다(Zigler, Burack, 1989).
지적장애아동들은 주위의 성인들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긍정적 반응 경향(positive reaction tendency)은 특히 시설에 수용되지 않는 아동들보다 수용된 아동들에게서 더욱 많이 나타난다.
즉 긍정적 반응 경향은 사회적 박탈과 관련성이 높기 때문에 사회적 박탈이 많은 시설에서 자란 아동에게서 지나치게 타인을 의존하는 경향이 많이 나타난다. …
즉 긍정적 반응 경향은 사회적 박탈과 관련성이 높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