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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의 정의
지적장애는 지능과 적응력이 낮은 아동을 일컫는 최근의 용어로, 과거에는 우리나라에서도 백치나 정신박약아라는 부정적인 용어가 사용된 적이 있었다.
그동안 보편적으로 사용되어 온 용어는 정신지체였으며, 지금의 지적장애 용어는 2007년 10월 개정된 장애인복지법에 의거하적, 장애로 인한 용어에서 파생될 수 있는 사회적 제약이나 편견을 최대한 배제하기 위해 개정된 명칭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한국지적장애인 복지협회가 지적장애인의 사회적 권리를 실현하고 권익옹호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에는 전 인구의 약 3%나 되는 1억 3천만 여 명의 지적장애자가 있다고 한다. Sattler(1974)는 어린 아동의 경우 단순히 검사 결과만으로 판정 내리는 것은 위험하다며 어린 아동을 너무 이론 시기에 지적장애라고 낙인찍는 일은 피해야 한다고 시사하였다.
다운 증후군(Down`s syndrome)과 같이 외형적으로 뚜렷하게 알 수 있는 지적장애아도 있지만 신체적으로 이상이 없고 외형상으로는 정상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어서 어린 시절에 외모만으로 지적장애아를 가려내기는 다소 어려울 수 있다.
지적장애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보통 아동보다 지능발달 정도가 낮아 성숙이 늦고 학습지체가 심하며 적응행동에 결함을 갖는 아동을 말한다. 미국정신지체학회(American Association of Mental Retardation; AAMR)에서 규정한 정신지체에 대한 정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정신지체는 현제 기능에 실질적으로 제한성이 있는 것을 지칭한다. 정신지체는 유의하게 평균 이하인 지적 기능과 동시에 그와 연관된 적응적 제한성이 두 가지 혹은 그 이상의 실제 적응 기술 영역들, 즉 의사소통, 자기관리, 가정생활, 사회성 기술, 지역사회 활용, 자기지시, 건강과 안정, 기능적 학업교과, 여가, 직업 기술의 영역에서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못하고 지체되는 경우를 말한다. 정신지체는 18세 이전에 나타난다."
위의 정의는 네 가지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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