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I. 개별 음소의 조음 오류 형태
1. 생략(omission)
: 음소를 빠뜨리거나 발음하지 않는 오류 형태이다. 말소리 발달에서 가장 늦게까지 발견되는 음소 생략의 위치는 초성보다는 종성에서 더 많이 있고, 생략의 조음 오류를 많이 나타내는 아동은 듣는 이에게 심각한 수준의 조음장애로 인식하게 한다(예 : 연필-연피).
2. 대치(substition)
: 목표 음소 대신 다른 음소로 바꾸어 발음하는 오류 형태이다. 아동이 어려운 음소 대신 자신이 낼 수 있는 쉬운 음소로 바꾸어 발음하는 형태이다(예 : 풍선-풍텬).
3. 왜곡(distotion)
: 대치가 음소를 다른 음소로 바꾸어 말하는 것이라면 왜곡은 변이용의 형태로 바꾸어 발음하는 것이다. 왜곡은 목표 음소에 소음을 첨가하거나 조음기관을 잘못 사용하는 등의 오류를 일컫는다.
변이용이 목표 음소와 차이가 많이 날 경우 `대치`로 분석해야 할지 `왜곡`으로 분석해야 할지 논란이 여전히 많다. 예를 들면 혀를 지나치게 앞으로 내 놓고 소리를 내는 `애기소리`, `과대비성`으로 혀를 치아에 대고 발음하는 소리, 기식음화된 음소 등으로 구분지어 평가할 수 있다.
4. 첨가(addition)
: 목표 음소나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