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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아(지적장애아)의 언어 특성 및 사회적 발달특성
1. 언어의 특성
말과 언어의 문제는 비장애인에 비하여 정신지체인에게 있어서 훨씬 더 빈번하게 발생한다. 인지능력과 언어발달이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이와 같은 결과는 충분히 예상된다. 정신지체인들이 말에 관하여 가장 자주 보이는 문제들로는 조음장애와 음성장애 그리고 유창성장애 등의 문제이다(Hardman, Drew, & Egan, 1996).
정신지체 아동들의 언어수준은 비장애 아동들보다 일반적으로 낮다. 더욱이 정신지체 아동들의 언어는 종종 그들 자신의 정신연령보다도 일반적으로 낮아서 매우 느리게 언어를 배운다.
그들은 어휘의 양, 문장길이, 문장구성 등의 발달에서도 지체됨이 입증되었다. 그들이 표현하는 언어가 보다 단순한 경향이 있으며 문법규칙의 일반화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도 있다.
정신지체 아동의 언어발달은 지능이 낮을수록 언어장애가 심하다. Spreen(1965)은 교육가능 정신지체(IQ 75-5라의 40%, 그리고 훈련가능 정신지체(IQ 50-25)는 90%가, 보호급 정신지체(IQ 25이하)는 100% 모두 언어장애가 있다고 보고하였다.
Jordan(1976)에 의하면, 경도 정신지체 아동은 일반적으로 말을 시작하는 시기가 늦고, 함묵증(mutism)을 가지는 경우가 드물며, 중등도()정신지체 아동은 일반적으로 상동적인 언어를 가지나(단조로운 표현이 빈번하고), 중도정신지체 아동은 보편적으로 함묵증을 가지고 있으며 언어발달 수준이 열등하고 소리 지르기를 빈번하게 한다고 하였다.
경도 정신지체 아동의 경우, 조음상의 문제를 갖고 있거나 제한된 어휘만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지만, 정상적인 문장을 만들거나 복잡한 구문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갖는 사람은 거의 없다.
2. 사회적 특성
정도가 심한 정신지체 아동들과 청소년들은 그들 또래의 비장애아동들보다 사회적 ․ 행동적 문제들을 더 많이 보인다(Lovell & Reiss, 1995).
예를 들어, 놀이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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