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CONTENTS
1. 비극은 ‘슬픈 이야기’ 인가 3
2. 소포크레스 그리스 비극 4
3. 그 모든 것이 ‘인간’ 아닌 것은 하나도 없다 10
출처 및 참고문헌 11
R
REPORT
소포클레스
비극을 통하여 보는
그리스 비극의 이해
과목명
고전문학
지도교수
학과
학번
이름
제출일
01
비극은 ‘슬픈 이야기’ 인가
인생의 슬픔과 비참함을 제재로 하고 주인공의 파멸, 패배, 죽음 따위의 불행한 결말을 갖는 극 형식을 사전에서는 ‘비극’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비극은 요즘 말하는 ‘새드 엔딩’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을까 이것에 대해 제대로 정의하지 않으면 재밌고 행복한 이야기는 희극, 슬프거나 어딘가 마음에 찝찝함이 남는 이야기는 비극이라고 생각하게 될 위험이 있다. 이는 지나친 비약이며, 비극을 흔히 말하는 새드 엔딩 쯤으로 치부하고 말기에는 너무나 많은 것을 넘겨짚게 된다. 적어도 그리스 비극에 관해 논할 때만큼은 말이다.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비극에 관해 ‘카타르시스’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그의 저서 「시학」 6장을 통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비극은 진지하고(심각하고) 일정한 크기를 가진 완결된 행동을 모방하며, 쾌적한 장식을 가진
언어를 사용하되 각종의 장식은 작품의 상이한 제부분에 따로따로 삽입된다. 비극은 드라마적 형식을 취하고 서술적 형식을 취하지 않으며, 연민(eleos)과 공포(phobos)를 환기시키는 사건에 의하여 바로 이런 감정의 카타르시스(katharsis, 정화)를 행한다.
카타르시스는 위에서 알 수 있듯이 ‘비극을 봄으로써 마음에 쌓여 있던 우울함, 불안감, 긴장감 따위가 해소되고 마음이 정화되는 일’을 의미한다. 비극이 카타르시스를 행한다면, 단순히 슬프고 부정적인 결말로 끝나는 이야기를 비극이라 칭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짧은 단락은 우리가 그리스 비극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여지를 준다.
02
소포클레스 그리스 비극
<오이디푸스 왕>에서는 한 인간의 …
<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