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장애 아동과 가족
장애 아동의 치료와 교육, 재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부모이다. 부모는 단순히 자녀의 보호자만이 아닌 가장 능력 있는 치료자이며 교육자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부모의 양육태도와 가정의 분위기는 장애 아동의 예후에 결정 적인 영향을 미친다.
I. 장애 아동 부모가 겪는 심리적 적응과정
장애 아동의 부모는 자녀의 장애가 처음 진단되었을 때 대부분 충격을 받고 부정하고 죄의식을 갖고 분노하고 슬퍼하는 등의 과정을 거친 후에 비로소 적응을 하게 된다. 혼비(Hornby)(1995)는 부모의 적응단계를 충격단계, 부정단계, 노여움단계, 슬픔단계, 초연함단계, 개심단계 및 수용단계의 7단계로 구분하여 설명하였다.
<표> 장애 아동을 둔 부모의 적응단계
장애 아동에 대한 부모의 태도
․ 완전주의자형 부모: 자녀의 장애를 인정하지 않으려 하고, 장애 자녀가 정상아동과 똑같은 능력을 갖기를 바라며, 강제적이고 엄격한 훈련을 시킨다. 거부, 적대적 분묘 자녀를 거부하거나 적대적으로 대하며 심한 경우에는 장애 자녀가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자녀를 격리, 포기하기도 한다.
․ 소극적 부모: 소극적인 부모는 자녀에 대한 책임으로 괴로워하지 않는다. 자녀에게 필요한 교육과 치료를 받게 하지만 자녀와는 가식적인 관계를 맺을 뿐이다. 즉, 의무만 이행할 뿐 애정을 주지 않는다.
․ 지나치게 관대한 부모(또는 불안형 부모): 자녀에 대한 죄책감으로 인해 또는 자녀의 신체적 장애를 지나치게 동정하며 자녀의 모든 행동에 대해 불안해하여 자녀가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모두 박탈하고 자녀에 대한 모든 시중을 들어준다.
․ 수용적인 부모: 자녀의 장애를 수용하고 가족 전체가 장애 자녀에게 적합한 생활 방식으로 생활하도록 조정한다. 자녀의 응석을 들어주거나 어린애 취급을 하지 않음으…
․ 수용적인 부모: 자녀의 장애를 수용하고 가족 전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