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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성장애의 특성(자폐장애아의 특징, 특성)
자폐아의 부모들을 면담하면, 대부분 생후 1년 또는2년에는 별다른 이상을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아이에게 아무 문제없고 모든 면에서 정상으로 발달하는 것처럼 보이며 또한 그렇게 알고 있다가 부모는 일반적으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 3세 정도가 되면 아이에게 무엇인가 이상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때부터 자폐증의 전형적인 증상들이 점차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1) 정서반응과 사회적 관계의 어려움
자폐아동은 타인과 관계를 형성하고 정서반응을 보이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 이를 Kanner(1943)는 정동적 접촉(affective contact)의 장애라고 하며, 이것이 자폐증의 1차적 증후라고 보았다. 자폐아가 보이는 정신적 지체와 언어장애는 심한 사회적 퇴행(social withdrawal)으로 인한 것으로 보았다.
보통 아동의 발달 과정에서 타인을 인식한다는 첫 번째 증거 중의 하나는 웃음이다. 아기들이 1, 2개월경이 되면 다른 사람의 얼굴이나 목소리에 웃음으로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자폐아동은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자폐아동도 행복감과 만족감을 나타내기는 하지만, 이는 사회적인 웃음이 아니라 빛, 소리나 기타자극에 대한 반응일 뿐이다.
정상적인 아이들은 쉽게 어머니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고, 웃고, 손으로 어머니의 눈이나 코, 입들을 콕콕 찌르면서 만지고 탐색하는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자폐아들은 어머니를 거의 쳐다보지 않고 특히 눈을 맞추지 않는다.
대부분의 6개월 된 아동들은 낯선 사람에 대한 불안감을 나타내며, 친숙한 사람에게는 애착을 보인다. 그러나 자폐 아동은 부모와의 안정된 애착을 형성하지 못하며, 혼자 있어도 울거나 어머니가 다가올 때 웃는 반응을 보이지 않는 등, 낯선 사람과 친숙한 사람에 대한차이가 별로 없다.
뿐만 아니라 자폐아들은 정상아동들이 흔히 즐겨하는 놀이에 참여하지 않는다. `깍꿍 놀이` 또는 `곤지곤…
뿐만 아니라 자폐아들은 정상아동…
2)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