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자폐성 장애아동(자폐아동, 정신지체아)의 지적 특성
(1) 자폐성 장애 안동의 지능 및 학업성취
자폐성 장애 아동은 지능 및 학업성취 측면에서 다음과 같은 특성을 보인다.
․ 다양한 수준의 지적 기능을 보이며 70-80%정도는 정신지체를 함께 보임.
․ 지적 기능의 수준과는 상관없이 학급 및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보임.
․ 학업성취는 지적 기능의 수준 및 자폐적 특성에 의하여 영향을 받으며, 고도의 성취를 보이기도 함.
․ 특정 영역에서 뛰어난 능력이나 기술을 보이는 서번트 증후군(savant syndrome)을 보이기도 함.
자폐성 장애 아동은 그 스펙트럼이 다양한 만큼 지적 기능의 수준도 다양하다. 고기능 자폐(high functioning autism, HFA)나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분류되는 약 20%이상의 아동들은 평균 및 그 이상의 지적 기능을 보이기 때문에 일정 수준 이상의 학업적 성취를 보이기도 한다.
또한 흔히 `서번트` 라고 불리는 우수성 증후군의 자폐인들은 특정 영역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 천재적인 특성을 보여 주기도 한다. 국내에 소개된 벽을 넘어서(김상용 외 역, 2008)의 `스티븐 쇼어`는 음악치료 분야의 교수이며, 어느 자폐인 이야기(박경희 역, 2005)의 주인공 `템플 그랜딘`은 동물학 교수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모 대학 석사과정에서 작곡을 전공한 오유진과 모 특수학교의 통학보조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오운진 형제가 대표적인 사례로 알려져 있다. 우수성 증후군에 해당하는 자폐인은 이렇듯 음악, 민술, 컴퓨터, 건축 등의 특정 분야나 달력의 날짜와 요일 계산하기 및 전화번호부나 자동차 번호판 등을 외우는 기계적 암기력 등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자폐의 스펙트럼이 매우 광범위하여 정신지체를 동반한 대다수의 자폐성 장애 아동들은 빈약한 학업능력과 지적 성취를 보…
그러나 자폐의 스펙트럼이 매우 광범위하여 정…
정보 처리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