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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미나마따병의 정의 및 발생 경과
미나마따병이란 공장에서 바다로 배출된 메틸수은화합물이 물고기 등에 축적된 후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발생하는 신경계통 질환을 의미한다. 미나마따병의 주요 증상으로는 운동실조, 손발의 감각장애, 청력장애, 구심성시야협착, 언어장애, 평형기능장애, 안구운동장애 등이 알려져 있다. 자각증상으로는 쉽게 지치고 두통을 느끼며 맛과 냄새를 잘 느끼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나며 사망률이 매우 높은 특징을 지닌다. 미나마따병은 환경운동가들 사이에서 3대 환경사건으로 불릴 만큼 치명적인 사건이었다. 미나마따병의 첫 사례가 보고된 것은 1956년이다. 미나마따병의 역사는 193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참고문헌
- 최예용·이인현(2019). 가습기살균제 참사와 미나마타병 사건의 비교 고찰. 한국환경보건학회지 제45권 제4호, pp.326-339
- 임현술(2016). 인류와 함께 한 수은중독 이야기. 산업보건 제326권, pp.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