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정서적 문제
부모와 헤어져 사는 것은 대체로 자녀 심리상태의 균형을 깨트리고 사회적 기능장애를 가져오며 부모-자녀 관계를 악화시켜 이혼 후 자녀는 다음과 같은 정서적 문제를 일으킨다.
첫째, 자녀는 깊은 상실감과 거절감을 느낀다. 그들은 부모가 자신을 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사랑스럽지 않기 때문에 부모가 떠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자존심에 커다란 손상을 받는다. 사랑과 양육을 받아야 할 나이에 그들은 거절과 배반을 경험한다.
둘째, 자녀는 불안감을 느낀다. 앞으로 나는 어떻게 되며, 학교는 다닐 수 있을지, 어디서 살아야 하는지, 엄마와 아빠를 모두 잃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 두려움을 가진다. 집과 학교를 옮겨야 하는 경우가 많다. 살던 집보다 작은 집으로 이사하거나 어머니가 일하러 나가는 경우도 많다. 경제적으로도 전보다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제적 변화는 자녀에게 불안감을 더해 준다.
셋째, 자녀는 분노를 느낀다. 부모는 이혼하면서 서로를 증오하는데 증오는 자녀에게 곧바로 전달된다. 특히 자녀는 약자 또는 피해자라고 생각되는 편에 서거나, 자신과 함께 하는 사람의 편에 서게 된다.
혹은 이혼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