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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특정 과제에 주의 집중하는 능력에 결함이 있어 산만하고 과잉행동이 초래된다. 학급당 5-10% 정도의 비율로 나타나고 남아에게 훨씬 더 많이 나타난다. 우리나라에서 2005년에 실시된 역학조사 결과는 이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보이는데, 서울 지역 초중고교생의 13.25%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고, 이는 특정 공포증(15.57%)다음으로 많은 장애이었다. 남아의 경우 높은 활동성에 의하여 긍정적인 행동으로 잘못 이해되기도 하여 조기진단이 어려우며 대개 초등학교 진학 후에 집단생활의 부적응으로 인해 발견된다.
지시에 귀 기울이지 않고, 산만하며 잘 잊어버리며 과제를 완성하기 어렵고 수업 중에 돌아다니거나 멍하게 백일몽을 꾸는 행동이 교사와 부모의 주호소이다. 간혹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는 주의를 집중하지만 그렇지 않은 일에는 집중이 매우 어렵다. 충동성이 높아 너무 빨리 또는 너무 자주 반응하고 차례를 기다리기가 매우 어렵고 만족 지연도 어렵다. 사고를 자주 일으키고 상황이나 타인의 요구에 따라 자신의 행동을 조절하기가 매우 어려우며 구조적인 활동에 쉽게 방해를 받으므로 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