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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증진 프로그램의 연구
아동의 건강한 발달에 부모와의 애착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널리 퍼지면서, 부모-자녀 간의 애착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부모와 아동의 애착증진 프로그램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한다.
우선 부모와 자녀 간의 애착증진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 연구에는 전우경(2002)의 “영아의 애착증진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의 구성과 적용효과”, 이한욱(2008)의 `"애착증진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Statir 빙상이론을 중심으로-“등의 연구가 있다. 이 중에서 전우경(2002)은 6개월의 영아를 둔 어머니를 대상으로 애착형성과 어머니의 민감성에 대한 이론적 강의와 어머니와 영아의 상호작용 활동 시연, 피드백 주고받기 등 영아의 애착증진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24회기 동안 실시하였다. 그 결과, 부모교육을 실시하기 전에 비해 아동에 대한 어머니의 민감성이 증가되고, 영아의 애착 안정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놀이를 통한 부모와 자녀 간의 애착증진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로는 이경숙(1996)의 ”애착장애 아동의 특성과 부모-아동 관계 개선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에 관한 연구”, 성영혜(2001)의 “모-아 TP를 통한 애착 증진 프로그램 개발 기초 연구”, 김윤경(2005)의 “영아의 애착 증진을 위한 집단치료놀이 프로그램 개발과 효과” 등의 연구가 있다. 김윤경(2005)은 평균 33개월 된 영아 45명을 대상으로 총 16회기의 집단치료놀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시하였다. 매 회기마다 치료놀이의 4가지 차원, 즉 구조, 도전, 개입, 양육을 적절히 활용한 놀이활동을 실시한 결과, 눈 맞춤 유지하기, 과제 참여하기, 언어적비언어적 표현, 정서표현 그리고 상호작용 시도하기 등의 행동에서 꾸준한 상승변화가 나타났으며 대상 영아의 애착 또한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치료놀이 이외에도 다양한 놀이치료기법을 …
치료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