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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사회모델의 역사적 발달
심리사회모델은 1920년대와 1930년대의 사회경제적 상황, 정신분석이론, 사회화이론 등의 영향과 함께 Richmond의 연구에 의해 발전되었다. 심리사회모델은 정신분석이론에 기반을 두고 진단주의의 옹호자였던 Hamilton에 의해 사회복지실천에 학문적으로 정착하게 되었다. 특별히 19세기 우애방문단과 자선조직협회의 활동에서 영향을 받았고 Richmond는 자선조직협회에 의한 우호방문만으로는 충분한 원조를 제공할 수 없으며 개인에 대한 초점뿐 아니라 그를 둘러싼 가족과 집단 등의 환경 속에서 개인을 이해해야 한다고 보았다. 심리사회모델은 사회복지실천에서 진단주의와 기능주의의 논쟁에서 진단주의의 실천양식에 뿌리를 둔 모델이기 때문에 클라이언트를 이해하기 위해 클라이언트의 현재 및 과거를 중시한 Richmond의 영향을 받았고 현재와 관련이 있는 과거에 대한 개인력 조사를 강조한 Freud의 관점도 반영한다. 그러므로 이 모델에서는 개인, 가족, 외부환경 등을 철저히 조사하는 진단(diagnosis)과 사정(assessment)이 강조된다.
심리사회모델에 영향을 미친 Richmond의 업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Richmond는 선의의 우호방문만으로는 충분한 원조를 제공할 수 없으며 개인의 속성이나 의지가 빈곤. 그 외의 열악한 상황을 설명하는 데도 한계가 있음을 인식했다. 즉, 개인과 환경 간의 적응을 장려하기 위해서는 외부체계의 영향력도 함께 다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개인과 환경에 대한 이중적 초점은 사회복지실천에서 강조하는 `상황 속의 개인`의 개념으로 발전되었다. 둘째, Richmond는 사회복지사들의 실제 경험은 반드시 정확한 분석으로 이어져 사례에 대한 체계적, 세부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보았다.
이것은 우호나 자비에 의한 자원봉사자들의 선행수준에서 벗어나 훈련과 감독을 받는 유급의 사회복지사들의 활동을 독려하게 되었고 사회조사, 진단 계획과 같은 전문적 원조과정의 발전에 기여했다.
셋째, Rich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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