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시각장애의 진단 및 판별
시각장애의 여부를 판가름하기 위해서는 시력을 측정하게 되는데 그 시력(중심시력)은 시시력표로 판정하게 된다.
시시력표란 시력을 측정할 수 있게 시표를 여러 단계로 배열할 것을 말하며 그 종류로는 `스넬렌(Snellen)`의 시표, 아라비아 숫자의 시표, 각국의 글씨를 사용한 시표와 같이 문자나 기호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으나 문자나 기호를 읽지 못하는 유아에게는 소아용 도형시표를 사용하든지 `랜돌트환: Landolt ring)`의 시표를 사용한다. 스넬렌의 시표는 여러 가지 크기의 영문 알파벳으로 구성된 것으로서 구미에서 보편화되어 사용되고 있다. 이 시표에 의한 측정거리는 약 6m(20피트)이고 이 시표로 측정한 정상시력은 20/20(검사거리 시표번호)이다.
원거리 시력측정은 밝은 실내에서 실시하는데, 시표의 조명은 200 ~ 500룩스를 표준으로 한다. 그런데 만약 시력이 좋지 못하여 가장 큰 시표(0.1)마저도 보지 못하게 되면 그 시표가 보일 때까지 거리를 가까이 해서 보게 한 다음 시표가 보이는 거리에다 0.1/5를 곱하여 구하면 된다. 그러나 1m 가까이에서도 0.1의 시표를 인식하지 못하면 손가락을 눈앞 50cm~1m 거리에서 보이면서 "몇 개냐 "고 물어 시력을 측정하게 되는데 이때 알아맞히면 시력은 지수(finger count: F.C.)라고 판정한다. 그리고 손가락의 수마저도 알아맞히지 못하면 손을 펴서 눈앞에서 좌우로 흔들어 보이고 그 움직임을 아는지 확인해 보는데, 만약 알게 되면 그 시력은 수동(hand movement: H.M.)이라고 판정한다. 시력이 수동에도 미치지 못하면 눈에 광선을 비추어 주고 광선의 유무를 판단하도록 하여 판별하는데, 그 시력을 광각(light perception: L.P.)이라고 하고 광시마저도 느끼지 못하면 시력은 0이라고 판정하게 된다.
그 밖에 근거리 시력을 측정하고자 하는 경우도 랜돌트환, 스넬렌자, 아라비아 숫자…
그 밖에 근거리 시력을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