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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의 정의 및 분류
일반적으로 사람의 시각은 시력(visual acuity)과 시야(visual field)에 .의해 결정된다. 시력은 얼마나 정확하게 볼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것으로서 사람이 볼 수 있는 명료도를 의미하며, 시야는 눈으로 정면의 어느 한 점을 응시할 때 눈에 보이는 범위를 의미한다.
즉 시각장애는 극도로 시력이 좋지 않아 잘 보이지 않는 경우와 극도로 제한된 시야에 의해 잘 볼 수 없는 경우를 포함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시각장애를 정의하기 위해서는 시력과 시야를 고려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시각장애에 대한 정의는 장애인복지법 시행령(제2조 관련별표 1)에 의해 규정되어 있다.
가. 나쁜 눈의 시력(만국식 시력표에 따라 측정된 교정시력을 말한다. 이하 같다.)이 0.02
이하인 사람
나. 좋은 눈의 시력이 0.2이하인 사람
다. 두 눈의 시야가 각각 주시점에서 10도 이하로 남은 사람
라. 두 눈의 시야 2분의 1이상을 잃은 사람
장애인복지법 시행령을 살펴보면, 시각장애의 진단 준거로서 시력과 시야를 모두 활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시력을 검사하기 위하여 만국식 시력표를 사용하고 있으며, 눈이 가장 잘 보일 수 있도록 안경과 같은 보조기기를 사용한 시력인 교정시력을 시각장애 진단의 준거로 사용하고 있다.
한편, 시각장애를 가진 특수교육 대상자를 진단하고 지원하기 위한 법률인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시행령(제10조 관련 별표)에서는 시각장애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시각계의 손상이 심하여 시각 기능을 전혀 이용하지 못하거나 보조공학기기의 지원을 받아야 시각적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시각에 의한 학습이 곤란하여 특정 광학기구 ․ 학습매체 등을 통하여 학습하거나 촉각 또는 청각을 학습의 주요 수단으로 사용하는 사람”
특수교육법에 의한 교육적 측면에서의 시각장애 정의를 살펴보면 시각 기능을 활용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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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