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개요
레고랜드 사태는 2022년, 강원도 김진태 의원이 강원도 재정 안정성 강화를 위해 레고랜드를 보유한 영국 멀린(merlin) 사와의 합작회사인 강원중도개발공사(GJC)의 ABCP 어음에 대한 보증 상환을 거부하면서 발생한 사건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국가신용등급 수준의 신뢰도를 가지고 있던 지자체 신용도가 추락하였으며 국가 지방채보다 위험자산으로 간주 받는 여러 회사채가 팔리지 않으면서 한국 채권시장이 혼돈에 빠지게 되었다.
2. 사건의 발단
레고랜드 사태의 시작은 2xxx년대 당시 지사였던 최문순 회장이 강원도를 관광 허브로 만들기 위해 레고랜드를 소유한 영국의 멀린(merlin) 사와 1억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하면서 시작되었다. 강원도와 멀린사는 합작회사인 강원중도개발공사(GJC)를 설립하여 강원도 춘천 중도로 공사 부지를 정한 후, 레고랜드 건설을 위한 작업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기원전 3~4세기경에 만들어진 대규모 청동기 유적이 대거 발굴되면서 레고랜드 건설이 중단되었다. 레고랜드 건설이 중단되며 강원도와 merlin사는 공사를 진행하지 않음에도 발생하는 고정 지출 비용을 감당해야 하는 처지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