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사태 정리

1. 개요

ㆍ강원도 지사 김진태가 강원중도개발공사(GJC)의 어음 2,050억 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거부함으로써 발생한 금융위기
ㆍ강원도 지자체에서는 도를 관광 허브로 만들기 위해 레고랜드 그룹을 소유한 멜린(merlin) 엔터테인먼트와 합작하여 강원중도개발공사를 설립한 후, 춘천시 중도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레고랜드를 만들고자 하였음

2. 사건의 발단

그림 2. 대규모 유적이 발견된 춘천 중도
ㆍ강원도는 이전부터 도를 관광 허브로 만들 계획을 세우고 있었음
ㆍ최문순 지사
→ 레고랜드를 소유한 영국 멀린(merlin) 사와
MOU를 체결
→ 강원도 춘천시 중도에 대규모 레고랜드 건설
합의
ㆍ레고랜드 건설을 위한 공사 도중 대규모 청동기 유적 발굴

그림 . 중도 내 대규모 선사시대 유적지
- 추가로 철기시대 유물 발굴
- 공사 지연에 따른 고정 지출
→ 강원도와 merlin사가 설립한 합작회사 강원중도개발공사의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남
→ 손실을 충당하기 위해 자산유동화기업어음
(ABCP) 발행
→ 강원도가 강원중도개발공사의 기업어음
(ABCP)에 대한 지급보증을 약속함
3.…(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