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부동산물권은 점유라는 공시방법으로 그 복잡한 거래관계를 공시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소유권 및 저당권이 반드시 현실적 점유를 필요로 하지 않는 관념적 권리로 발전하면서 이에 점유를 대신하는 공시방법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러한 까닭으로 부동산등기제도가 형성되었으며, 부동산등기제도는 국가기관이 부동산에 대한 일정한 현상 및 그 권리에 대한 사항을 공적 장부인 등기부에 기록하여 외부에 공시함으로서 거래의 안전 및 신속을 도모하는 제도이다. 여기서 부동산등기는 부동산물권의 변동을 등기관이라는 국가기관의 등기부라는 공적인 전자 정보저장매체에 의한 법정절차에 따라 기록하는 것이나 이와 같은 기록 그 자체를 말한다. 이에 사례인 은 이 신축한 Y 건물을 관계서류를 위조하여 자신의 명의로 보존등기한 후, 으로부터 1억 원을 빌리면서 이 채권을 담보하기 위하여 에게 1번 저당권을 설정한 사건을 근거로 소유권을 회복하기 위한 등기청구권의 내용 및 법적 성질 그리고 그 법적 성질을 구별하는 실익과 말소등기를 청구할 경우 부동산등기법의 관련규정 및 개념을 기초한 절차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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