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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래 사회복지사로서의 마음가짐
사회복지사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한 것에 큰 계기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냥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서 자기가 누릴 수 있는 행복과 권리를 포기하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그 모습을 보니 너무 안타까웠다. 가깝게는 우리 가족들부터, 친구들, 더 넓게는 미디어를 통해 접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는 상황들이 마음이 아팠다.
사회복지사가 정치인도 아니고 지금 병들어 있는 사회를 근본적으로 고쳐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권력이나 명예, 돈 같은 부분에는 큰 욕심이 없고, 그런 세상에 뛰어들어 세상을 뒤바꾸고 개혁할 만큼 포부가 큰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다른 길을 찾아보았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을 갖고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었다.
파도에 쓸려 해안가로 온 불가사리를 다시 바다로 던져주던 사람의 마음처럼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세상을 바꿀 수는 없을 지언즉 한 사람의 복지와 권리, 행복을 지킬 수 있다면 그 것 만으로도 엄청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인간이 가진 행복, 권리 등을 단순히 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