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분노라고 하는 것은 목표를 추구하는 행동이 방해를 받는 경우에 느낄 수 있는 인간의 기본적인 정서에 해당하며 분노는 비인격화된 사회세계의 역경에 대처하는 것에 상당히 적응적인 가치를 가지며 통제감을 느끼게 하기도 하고 좌절이나 부당함 등을 직면하게 되는 경우에 인내심을 촉진하게 하는 정상적인 정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분노가 부적절한 방식으로 표현되는 경우를 보면 다른 사람과의 인간관계를 해치거나 혹은 사회적인 차원에서 문제가 되는 반사회적 행동 등을 표출하게 되는 등 부정적인 결과를 야기하게 한다.
실제로 억눌린 개인의 분노는 여러 방식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성격장애와 약물남용 그리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나 다른 정신과적인 장애의 맥락에서 분노가 부적절하게 표출되는 경우가 많고 신체적, 언어적인 공격성, 아동과 배우자에 대한 폭력 등의 분노가 바로 부적절한 표현과 관련이 있다.
물론 모든 분노가 갈등과 공격성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해도 충동적으로 발생하는 공격성에는 분노가 관련된다는 연구에서도 알 수 있는 것과 같이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은 분노는 너무나도 쉽게 파괴적인 공격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