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이 책은 앞부분만 한 5번 읽은 것 같다. 계속 끌다가 결국 어제 다 읽었다.
이 책의 내용은 한 젊은 선생님(이하 고다니 선생님)이 히메마쓰라는 초등학교에 와서 겪는 이야기다. 히메마쓰라는 학교 옆에는 쓰레기 처리장이 있는데 매우 원시적이다. 그래서 소각을 할 때에는 그 주변에 재가 날려서 주민들이 불편해 한다. 처리장 주변 옆에는 처리장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산다. 환경은 딱히 좋지 않다.
주요인물은 1학년 담임선생님인 고다니 선생님, 2학년 담임인 아다치 선생님, 데쓰조(처리장 주변에서 사는 아이), 처리장 주변에 사는 아이들(이하 처리장아이들)이다. 여기서 아다치 선생님은 약간 불량하게 보일 수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매우 인기가 많다. 특히 처리장아이들이 매우 좋아하고 아다치 선생님도 자주 거의 매일 찾아간다. 그리고 고다니 선생님도 처리장 아이들과 데쓰조와 친해지려고 노력하면서 거의 매일 중, 후반부부터는 찾아간다.
중심내용은 거의 고다니 선생님과 데쓰조가 친해져가는 과정이다.
데쓰조는 처리장 주변에서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히메마쓰학교 1학년 꼬마 아이이다. 데쓰조는 파리와 기치라는 개를 키운다. 우리로선 파리를 키운다는 게 이해가 안가겠지만 많은 종류에 파리를 병에 담아 키우고 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다른 사람들이 보면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할까봐 사람들 눈에 띄지 말라고 해서 몰래 키우고 있다. 하지만 결국에는 다 들통 난다. 처리장 아이들의 우정은 참 대단한 것 같다. 고다니 데쓰조가 파리를 키우고 있는 것을 보고 다음날 데쓰조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