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서론
창업이 마치 트랜드와 같이 변하고 있다. 한국을 강타한 1998년의 IMF사태는 평생직장의 개념을 희석시켰으며 의료기술의 발달과 저출산 등으로 야기되는 인구 고령화 현상은 노후대비를 위해 끊임없이 사람들에게 경제생활을 할 것을 강요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통해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며 수많은 창업 성공사례들이 이러한 경향을 부추기고 있다. 특히 소위 `창업열풍`이 단순히 경제적 부에 대한 욕망과 스스로의 사업을 시작하고 싶다는 비전과 열정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정년퇴직에 대한 두려움, 노후에 대한 두려움 등 현실적 사정에 의해 강요받듯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그 문제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2015년 국세청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창업률은 약 18.1%로 집계되어 다른 국가에 비해 높은 비율을 보였다. 하지만 폐업률 역시 13.2%를 기록하여 대부분의 창업이 `기업의 유지 및 존속, 그리고 발전 및 성장`의 단계를 밟는 것이 아니라 창업 준비 단계에서 좌초되거나 창업 이후 오히려 이에 실패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만큼 창업은 매력적인 선택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