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복지론] 해결중심 단기가족치료의 발달배경

1. 서론 - 해결중심 단기가족치료의 발달배경

해결중심 단기가족치료는 드세이저와 버그 등에 의해 1980년대에 발전되기 시작했다. 해결중심 단기가족치료는 문제로 삼지 않은 것은 건드리지 않으며, 효과가 없으면 다른 것을 대신하며 효과가 있는 것은 더 많이 하는 MRI 단기치료접근의 영향을 받았으며,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려는 노력은 필요가 없고 내담자의 장점과 자원을 활용해 심리적 장애의 원인을 찾아내려고 하지 않고 변화시킬 수 없는 과거보다 현재와 미래에 초점을 둔다는 점에서는 에릭슨의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후기사회구성주의에서는 언어와 소크라테스의 질문법을 활용하고 현실이란 개인에 의해 사회적, 심리적으로 구성된 것이라고 여기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와 같은 경향은 사람들이 타인과 상호작용을 통해 사고구조를 형성하며 내담자는 언어를 통해 현실을 구성하는 해결중심 단기가족치료에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다. 해결중심 단기가족치료는 상담자가 내담자와 함께 목표를 세우고 내담자의 강점을 활용하여 문제를 협력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또한 이것은 내담자 자신이 느끼는 것과 현실의 의미, 문제와 관련…(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