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미술치료
미술치료는 창작 활동을 통해 개인을 보다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성숙한 상태로 이끌어가는 좋은 치료방법의 하나이다. 미술치료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증상을 경감시키기는 것뿐만 아니라 아동의 이야기를 성실히 들어주면서 적절한 창작 방법을 활용하여 증상을 치유하거나 경감되도록 유도하는 것, 전인격적인 개인이 되도록 도와주는 것, 정신성장과정을 촉진하게 도와주는 것, 보다 건전한 성격으로 전환하도록 도와주는 것, 남의 감정에 대한 이해심이 증진되도록 도와주는 것을 의미한다(Robbins & Sibley, 1976;김진숙, 1992).
미술치료는 여러 장르의 예술과 현대심리치료가 합쳐져서 이루어지는 심리 치료법이다(김진숙, 1992). 특히 미술치료는 창작 활동과 심리학이 접목을 이룬 예술치료의 한 부분으로서, 미술과 교육, 심리학, 특수교육 및 정신의학이 결합되어 있다. 예술치료의 뿌리는 정신분석이론에 두고 있으며, Freud, Jung, 그리고 Naumberg(나움버그)를 거쳐 Rubin에 이르기까지 발전되어왔다.
미술치료의 대표자인 Naumberg는 Freud의 정신분석학이론을 기초로 그림을 통해 무의식을 의식화 하는 것을 중심으로 하여 미술치료를 발전시켰다. Naumberg는 미술치료란 개인이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자유로움을 느끼고 무의식의 의식화와 창작을 통해 상징을 발견하는 것이 치료적인 요소라고 하였다. 그의 미술치료방법은 미술치료의 역동적 심리접근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미술은 하나의 창조활동이다. 미술은 하나의 자기표현의 기회가 된다. 그림이나 미술작품은 자기-즉, 개인이 가진 욕구, 감정, 상태, 생각, 동기, 성격적 선호도 등이 혼합되어 미술이라는 매체를 통해 표현되어 나오는 하나의 창의적 활동의 완성물이다. 따라서 창조 활동 결과물과 결과물에 담긴 내용을 통해 창조활동의 주체자인 그 사람의 욕구, 감정, 상태, 생각, 동기, 좌절, 성격적 선호도 등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진단 도구로서 또한 치료도구로서 활용된다.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