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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구조와 시각과정
감각기관은 외부세계와 인간의 내부 세계를 연결시켜 주는 통로이다. 감각경로를 통해 외부세계에서 민간 내부로 들어오는 정보의 90-95%가 시각을 통해 들어오므로 이런 측면에서 시각은 오감 가운데 가장 중요한 통로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시각은 세계의 많은 사상(事象)들을 인간의 내부로 끌어들여서 경험세계를 구성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생활하는 환경 내에서 순간마다 보행에 필요한 정보를 받아들여 자유자계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한다.
I. 눈의 구조
외부자극을 받아들여 해석하는 시각과정에 관여하는 기관은 눈, 신경경로, 뇌 등이다. 각 기관이 하는 일은 다음과 같다.
․ 눈 : 빛 영상을 받아들인다.
․ 신경경로 : 눈이 받아들인 영상을 뇌의 시각중추로 전달한다.
․ 뇌 : 받아들인 영상을 해석한다.
따라서 시각장애란 시각자극이 외부로부터 시각기관 및 신경경로를 따라 뇌로 전달되는 과정에 방해를 받아 정상적으로 처리되지 못하는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사람의 눈은 안구와 눈꺼풀(안검)과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안구의 구조는 [아래의 그림]과 같으며, 안구의 구조를 간략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그림] 안구의 구조
․ 안구는 안와(眼潔) 속의 연결조직에 의해 자리 잡고 있다.
․ 앞부분은 눈꺼풀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
․ 안구는 세 겹의 조직으로 싸여 있는 구(球)이다.
․ 외층은 각막과 공막으로 이루어진 부분이다.
․ 각막은 눈동자 앞부분의 볼록 튀어난 부분이며, 외층의 약 1/6을 차지한다.
․ 공막은 안구의 형태를 유지하며, 각막에서 이어지는 외층의 5/6를 차지한다.
․ 중간층은 홍채, 수정체, 홍채와 수정체를 받치는 근육 및 두 안방수로 이루어져 있다.
․ 내층에는 망막이 있는데, 이것이 눈의 실제 관찰 부위이다.
II. 시각과정
망막에 상이 맺어지기 위해서는 …
망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