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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 아동의 인지능력 및 학업성취
뇌성마비 학생 중 1/3은 정상이거나 그보다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고, 1/3은 경도 정신지체, 1/3은 중등도이거나 심한 정신지체를 지닌 것으로 조사되었다(Whaley Wong, 1995). 뇌성마비 학생 중 청각 중복장애를 지닌 학생은 5-15% 시각장애를 지닌 경우도 50%에 해당하는 등 감각의 중복장애를 지니고 있지만(김진호 외, 2007: Nechhng Steele, 1996), 뇌성마비 학생에게 있어 운동장애의 정도와 지적 정도와는 관련성이 존재하지 않으며, 경도의 운동장애를 지닌 학생이라 할지라도 중증의 인지적 결함을 지닐 수 있고, 중증의 운동장애라 하더라도 인지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수 있다.
하지만 중복장애(시각, 청각, 또는 정신지체)를 동반하는 경우에는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데 어려움을 갖게 되므로 뇌성마비 학생들의 학업성취에 대해 일반화하여 말하기 어렵다.
하지만 뇌성마비 학생들의 경우는 물리치료나 정형외과적인 수술 등을 위해 병원 입원을 하기 때문에 결석이 잦아, 지능이 정상이고 학습동기는 높지만 학업성취가 낮은 경우도 많고(이소현, 박은혜, 1998), 신경 계통의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인지 및 지각능력에 동시에 결함을 가짐으로써 같은 또래 학생들보다 학업성취가 늦어질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박경옥, 2008; 이소현, 박은혜, 1998; Barshaw & Perret, 1986; Bigge, 1991).
지체장애 유아들의 경우에는 또래의 일반 아동들에 비해 지구력이 약하고 목표 지향적 성향이 덜하며, 또래 아동들과의 놀이 참여도도 낮은 편이다.
특히 뇌성마비 학생들은 그들이 처한 환경에서의 구조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성인이나 타인의 도움에 많이 의존해야 하므로 앞서 기술한 인지능력 및 학업성취 등의 특징 …
[표] 지체장애 학생 진단 및 평가도구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