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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갭 이론]
포스너(Posner), 크라비스(Kravis)가 제안한 기술갭이론(technology gap)은 선진공업국간 무역제품은 대부분 신제품과 새로운 생산공정의 도입에 의한 것이라는 데 착안하고 있다. 그래서 기술갭이론은 기술변화가 무역방향을 결정하는 대단히 중요한 동태적 변수라고 본다.
리카르도의 비교우위이론은 어느 나라가 한 재화에 하 번 비교우위가 있으면 계속해서 그 재화에 비교우위가 있을 것으로 본다. 이는 두 나라 사이에 한 번 생긴 기술 갭(technology gap)은 장기간 계속된다고 전제하는 것과 같다. 반면 포스너(Posner)의 기술갭이론은 국가 사이의 기술갭이 일시적인 것이라며,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발명과 혁신이라는 과정을 통해 변할 수 있는 동태적 과정(dynamic process)으로 본다.
새로운 기술혁신으로 신제품이 출하하면 처음에는 국내시장을 독점하게 된다. 특히 신제품을 개발한 기업은 외국시장에서도 일시적으로 독점적 위치를 점하게 되어 절대 우위를 갖고 수출하게 된다. 그 결과 기술혁신을 한 기업은 초과이윤을 향유하게 되는데, 그것은 외국기업들로 하여금 신기술을 모방할 유인을 제공한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외국기업이 신기술을 완전히 모방하여 기술격차가 없어지면 더 이상 신제품 수출이 어렵게 된다. 그러므로 기술발명국은 무역상대국이 어떤 방법으로든 그 신기술을 완전히 모방할 때까지 이른바 기술모방갭(imitation gap)이 존속하는 동안에만 비교우위를 갖는다. 기술모방 기간이 길면 기술 발명국에서는 오랜 기간 비교우위를 갖고 수출할 것이며, 만약 단시간에 기술을 완전히 모방당하면, 곧 더 이상 그 나라에 수출할 수 없게 된다.
기술발명국이 신제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신제품에 대한 수요가 외국에서 발생해야 한다. 그래서 신제품의 발명국에서 상품이 출현한 시기와 그 신제품에 대한 수요가 외…
기술발명국이 신제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신제품에 대한 수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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