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근로연계복지정책의 개념과 특성
현재 근로연계복지의 개념과 관련하여 어떠한 합의도 존재하지 않는다(Peck, 1998).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체적으로 일치하는 근로연계복지의 개념은 "사람들에게 공공부조 급여를 받는 조건으로 근로를 요구하는 프로그램 혹은 제도"로 정의된다(Loemel & Trickey, 2001 : 6). 여기서 `프로그램` 이라는 용어는 지정구역 범위에서 수행 된 규정된 일반적인 전략을 의미하며, `제도‘ 는 지역적으로 개발된 사업을 설명하는 것으로 사용된다. 그리고 `정척 이라는 용어는 전국적 또는 지방정부에 의해 채택된 일반적인 행동 계획을 의미하는 것으로 제한된다(Loemel & Trickey, 2001 : 6).
이와 같이 근로연계복지 개념의 정의에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중요한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즉, 근로연계복지는 강제적이라는 점, 주로 근로에 관한 것이라는 점, 그리고 본질적으로 공공부조의 일부라는 점이다(Loemel & Trickey, 2001 : 7-10). 따라서 근로연계복지의 정의에 포함되어 있는 이러한 세 가지 요소들 각각은 공공부조가 전달되었던 방식을 제약한다(Loemel & Trickey, 2001 : 10).
근로와 강제성 도입의 결합은 부조의 공여에서 수혜자에 대한 권리와 의무 간 균형으로의 근본적인 변화를 나타낸다. 중요한 요소는 근로와 부조 간의 관계다. 권리와 책임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일할 권리`는 급여를 받는 대가로써 근로라는 필수조건이 도입된 것으로 역설되었다. 비록 근로연계복지 프로그램이 개인의 권리와 책임의 균형에 영향을 미치지만, 근로연계복지 프로그램의 도입이 제공된 원조의 양이나 질을 감소시키지는 않는다(Loemel & Trickey, 2001 : 11).
프로그램은 노동시장 통합을 증진시키기 위한 기회의 확대로 보이든지, 아니면 권리 박탈의 수단으로 보일 수 있다.
후자의 경우는 자유를 박탈하는 형식으로의 단기간 상실과 마찬가지…
후자의 경우는 자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