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근대 무역이론의 의의
고전적 무역이론에서 가장 큰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이 노동가치설에 입각하여 국제무역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노동만이 유일한 생산요소이고 한 재화의 가치는 그 재화의 생산에 투입된 노동량으로 추정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생산요소에는 토지나 자본 등 다른 생산요소가 있으므로 근대 무역이론에서는 이들을 고려하여 이론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고전적 무역이론에서는 생산비가 불변이라고 가정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생산비가 체증되거나 체감되기도 하므로 근대 무역이론은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따라서 근대 무역이론은 새로운 각도에서 그 결함을 보완하고 있는데 이에 공헌한 사람이 하벌러와 마샬, 헥셔와 오린 등이다.
우선 하벌러는 기회비용과 생산가능곡선 등의 개념을 도입하여 보다 현실에 맞는 무역이론을 전개하였다. 이것을 기회비용설이라곤 하며 이는 후에 사회무차별곡선, 오퍼곡선으로 보완되어 무역의 균형에 대한 기하학적 분석을 가능하게 하였다.
그러나 하벌러도 리카아도와 마찬가지로 국가간 비교생산비의 차이가 나는 것을 기정사실로 보았으며 각국이 어떻게 특정재화의 생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