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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레턴우즈 체재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세계 각국은 전후의 세계경제질서를 논의하기 위해 미국의 브레턴우즈(Bretton Woods)에 모여 국제협상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탄생한 국제경제체재가 브레턴우즈체재(또는 IMF체재)이다. 브레턴우즈체재의 목적은 환율을 안정시키고 국제유동성을 적절하게 공급하여 무역을 확대하는 것 이었다.
이러한 취지에서 브레턴우즈회의에서는 첫째,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IBRD)을 신설하고, 둘째 금본위제도를 기반으로 미국의 달러화를 국제기축통화로 하며, 셋째 국제 환율체재로 고정환율제도를 채택하기로 하였던 것이다.
IMF는 가맹국들의 단기적인 국제수지 불균형을 해결해 주기 위해 자금을 지원하는 통화기금으로써 설립되었다. IMF를 설립한 배경은 2차 대전 전에 각국이 겪었던 극심한 국제수지 불균형이 세계대전을 일으킨 원인이 되었던 경험에 비추어, 세계평화 유지를 위해서는 국제수지의 안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였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국제수지 불균형을 단기적으로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통화기금의 필요성이 절실하였기 때문이었다.
결과 IMF의 가맹국들은 국가별로 배정된 쿼터대로 출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