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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분석이론의 특징
교류분석은 인간 행동에 대한 이해체계로 자기이해, 타인이해의 단계를 거쳐 자타의 관계 속에서 자기 성장 및 대인관계의 개선방법을 제시해 줌으로써 궁극적으로 자아실현의 단계에 도달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고안 된 이론체계이다. Berne은 부모(Parent), 성인(Adult), 어린이(child)의 개념으로 구성된 세 개의 자아상태를 개발하여 심리치료에 사용했고 이러한 세 개의 자아상태로 이루어진 성격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교류에 관한 이론을 발전시켜 심리치료 도구로 사용했기 때문에 의식(consciousness) 영역에서 심리치료가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무의식(unconsciousness)의 중요성을 부인하지는 않는다. 교류분석의 핵심을 이루는 각본이론(script theory)과 그 각본을 형성하는 여러 가지 하위이론들은 모두 무의식에서 이루어지는 심리적 실제이다.
다만 교류분석에서는 무의식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대신 `의식 밖(outside of awareness)`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무의식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교류분석이 자아심리학(Ego Psychology)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고 Burne이 사회정신의학(Social Psychiatry)을 강력히 주창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치료과정에서도 `무의식` 대신 `의식`을 강조함으로써 환자들이 모든 책임을 정신분석가에게 떠맡기는 경향을 막고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교류분석에서 사용하는 자아상태는 그 속에 무의식의 요소가 광의로 포함되어 있으며 이러한 의식 밖의 자료를 의식의 세계로 끌어들여 심리치료의 자료로 삼는다.
교류분석의 목적은 인간을 이해하는 것이다. 자기를 대상으로 자기 자신을 배우는 자기이해와 타인의 성장과정, 타인의 자아상태 이해, 에고그램(Ego-gram) 활용, 대화패턴분…
교류분석의 궁극적인 취지는 개인이 지금까지 살아온 행동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