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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환경과 지적발달(지능발달)의 관계
과거에는 지능은 유전에 의해 결정된다고 믿어 왔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는 유아의 지능발달이 환경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연구가 속출하고 있다. 천재 프로젝트를 쓴 기동찬(2004 : 55)은 "인간의 뇌는 자라는 시기가 있다. 그 시기를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한다. 뇌의 세부적 시냅스(synapse) 연결은 주변의 감각적 환경으로 결정된다. `결정적 시기`라고 불리는 기간 동안에 많이 사용되는 시냅스들은 외부 자극으로 연결이 점점 더 강해지고, 그렇지 않은 것은 약해지다가 사라진다. 일단 결정적 시기(white brain이 계발되는 시기)가 끝나면 시냅스의 연결성은 더 이상 바뀌지 않는다. 즉 결정적 시기에 두뇌의 하드웨어가 형성된다는 뜻이다. "라고 하였다.
김대식은 "아주 짧은 결정적 시기에 이루어진 경험이 한 사람의 사고방식과 언어습관, 심지어는 정치적 의견까지 좌우한다. 말하자면 결정적 시기 이후에 70-80년의 인생항로가 판가름된다. "라고 했다.
인간 지능의 50% 정도가 수태에서 만 4세 사이에 발달되고 80% 정도의 지능발달이 약 8세까지 이루어진다(Bloom, 1964)는 연구결과는 가정환경, 즉 초기 유아기의 가정환경이 지능발달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가 된다. 지적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가정환경은 주로 가정의 교육환경이라 할 수 있다.
(1) 조기교육의 중요성
미국, 독일, 불가리아, 유고슬라비아, 핀란드, 일본 등의 뇌 권위자로 구성된 국제적 그룹이 20년 동안 연구결과 "이 뇌는 일곱 살까지의 유아에게만 존재하는 특별한 뇌의 존재이며 1993년, `만사의 시초`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화이트 브레인(white brain)이라고 명명되었다"(민병수 옮김, 2002 : 54).
Glenndoman 박사는 유아(0-7세)의 학습능력은 천재적이라고 말하면서 조기교육을 강조하였다. 대뇌 생리학자들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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