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절대우위의 원리
고전파 경제학자인 아담 스미스(Adam Smith)는 근대국가의 형성기인 17~18세기의 지배적 경제사조인 중상주의(Merchantilism)를 비판하고 새로운 사조인 자유주의(Liberalism)을 지지하였다. 이 자유주의사상은 자유무역론의 기초가 되는 것으로서 그는 국가의 간섭을 배제하고 자유경쟁의 원리에 따르는 것이 국가의 이익을 가져온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는 1776년에 발간한 “국부론“(The Wealth of Nation)에서 국부란 금 ․ 은 등 귀금속의 국내축적이 아니고 국민이 소비할 수 있는 생산물의 증가이며 이를 위해 `분업`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이러한 분업의 원리를 국제무역에 도입하여 한 나라가 다른 나라보다 생산에 있어서 절대우위(absolute advantage)에 있는 상품에 특화하여 생산 ․교환함으로서 교역당사국의 이익을 얻을 수 있음을 설명 하고 있다.
예컨대, I국이 n국에 비해 어떤 재화를 생산하는데 있어 노동량이 적게 소요되는 경우를 생각할 수 있다. 즉 `표`에 예시된 것처럼 I국이 X재 1단위를 생산하는데 10단위의 노동이 필요하고 n국은 20단위의 노동이 필요하며, 반면에 Y재 1단위를 생산하는 데는 I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