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몽테뉴의 수상록
저자: 몽테뉴
-목차-
머리말
줄거리
독후감
-머리말-
죽음이라는 단어를 들어도 겁먹지 않는다. 사람들은 죽음이라는 단어를 듣는 것만으로도 겁을 먹고 대부분 그 단어가 마치 악마라도 되는 듯 선물을 긋는다. 이혼을 하기 위해서는 죽음을 언급해야 하므로 의사가 최우선 고를 해야만 유언장을 쓰기 시작한다. 그런 고통과 두려움 속에서 얼마나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을지는 신만이 안다. 로마인들은 죽음이라는 말이 너무도 잔인하고 거스인다는 이유로 이를 부드럽게 돌려 말하기 시작했다. 죽었습니다.라는 말 대신 삶을 마쳤습니다. 혹은 생을 살았으나 이제 지나갔습니다.라고 말함으로써 서로 위로했다.
-줄거리-
1533년 2월 마지막 날 태어난 날은 현지 39살이든지 보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죽음을 생각하기에는 여전히 그만큼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 그러나 그렇게 나면 죽음의 일을 생각하느라 현재를 방해받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결국, 젊은이나 늙은이 모두 같은 조건에서 삶을 마치게 되니 말이다. 그대의 삶의 시야는 누가 정하는가 타인의 이야기에 근거를 두지 말고 차라리 자기 삶의 실상을 보아라 여러 가지 일들을 통해 그대는 오래전부터 특혜를 받고 살아왔다. 그대는 일반적인 삶의 시위를 넘겨 살았다 그대가 아는 사람 중에 그대 나이에 이르지도 못하고 일찍 죽은 사람의 수를 헤아려보면 알 수 있다. 또한 영성을 얻어 기풍 있는 삶을 산 이들의 목록을 만들어보면 35세 이후에 죽…
1533년 2월 마지막 날 태어난 날은 현지 39살이든지 보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죽음을 생각하기에는 여전히 그만큼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 그러나 그렇게 나면 죽음의 일을 생각하느라 현재를 방해받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결국, 젊은이나 늙은이 모두 같은 조건에서 삶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