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저자:앙드레 코스톨라니
주식에 관심 갖는다면 꼭 한 번 듣는 이름이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돌아가시기 전 마지막 책이라고 한다. 주식 관련 책은 좋다 하면 고민 없이 구매버튼을 누른다. 당분간 주식에 대해 공부하기로 다짐했기에 하나 둘 모으고 있다. 근데 읽으면 읽을수록 공부해야할게 점점 더 많아진다. 그래서 읽고 내게 인상 깊은 부분만 간추려서 적어 보고자 한다.
이 책에 저자는 "주식", "증권"으로 성공한 사람이다. 나는 "주식투자자"는 돈에 미치다 못해 숭배하는 신도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서문에서 저자는 그를 소개할 때 돈에 몰두하지만 결코 돈을 숭배하지 않고 오히려 목표를 위한 수단으로 여겼다고 한다. 이런 점에서 보통 돈이 많으면 뽐내고 싶어 하는게 자연스러운거 아닌가 생각했다.
그래서 내가 애송이 라고 느꼈다.
내가 갖고 있던 편협한 사고가 얼마나 시야를 좁게 만드는지 책이 진행되면서 신명나게 보여준다. 저자는 "돈"만 보는 것이 아닌 "세상"을 보도록 안내한다.
책 속에는 정말 좋은 글귀들이 많다.
"투자" 하고 있는 사람 모두가 타겟이다. 그가 살면서 봐왔던 다양한 요소들. 내가 즐겨보는 매체에선 이를 복잡성이라고 부른다. 시장은 하나의 요인으로만 변하지 않는다. 그 하나의 요인이 있기 전에 다양하고 부수적인 요인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에겐 그 중 정서적으로 큰 인상을 남겨준 요인만이 남는다. 책 속에도 여러 요인들을 설명해준다. 시대, 문화, 사람, 각종 이슈들. 하지만 그는 모든 것들에 관심 기울일 필요 없다 한다. 그것들이 갖는 상관관계를 제대로 파악하는게 우선이다. 그리고 그에 맞는 행동을 취하라고 하며 생각하라고 한다. 이것이 장기적 안목을 가진 투자자라고 한다.
오늘날에도 다양한 이슈들을 너무나도 손쉽게 접할 수 있다.
그 속에서 우린 분별력을 가져야 한다.
이 정보가 정말 도움되는지, 어떤 정보와 관계가 있는지 말이다. 그걸 이 책에서 겪었던 경험들을 통해 힌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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