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기초경영수학 독후감 - 수학소설 골드바흐의 추측을 읽고
그동안 많은 수학자들이 있어 왔다. 그들은 연구를 통해 새로운 수학적 사실들을 발견하고 타인에게 인정을 받으며 수학사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하지만 획기적인 수학적 사실들을 먼저 발견했음에도 불구하고 수학사에 이름을 남기지 못 하거나 그 실적이 타인의 것이 되어 버린 수학자들 역시 많다. 예를 들어, 로피탈의 정리는 로피탈이 발견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과정에서 중요한 실마리를 제시한 타니야마와 시무라를 기억해 주는 사람 역시 드물다.
이 책은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골드바흐의 추측 - 2보다 큰 모든 짝수는 두 소수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다. - 에 한 평생을 매달리다 결국 실패한 불운한 천재, 페트로스 파파크리스토스와 그의 조카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으며, 페트로스의 수학 연구사(史)는 우리에게 수학 연구가 무엇이며 어떠해야 하는지를 알려 주는 중요한 척도가 된다.
페트로스 파파크리스토스는 그리스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천재성을 인정받게 되고 그 후 독일에서 박사 과정을 이수하면서 ‘파파크리토스 방식’이라는 미분방정식의 풀이법을 제시해 명성을 날리게 된다. 그 후 그는 하디, 라마누잔 등과 케임브리지에서 연구하면서 골드바흐의 추측에 관심을 가지고서는 그 추측의 증명을 일생일대의 목적으로 삼았다. 그 때문에 그는 뮌휀 대학으로 가서 교수가 되어 골드바흐의 추측의 증명에 매진하였다.
골드바흐의 추측을 증명하기 위해 열심히 연구하던 페트로스는 분할 이론 정리를 발견하였다. 하지만 이 정리가 다른 수학자들이 골드바흐의 추측을 증명하기 위한 실마리가 된다고 생각한 그는 수학계에 발표를 계속 미루다가 다른 수학자에게 그 영광을 빼앗겨 버린다. 만…
골드바흐의 추측을 증명하기 위해 열심히 연구하던 페트로스는 분할 이론 정리를 발견하였다. 하지만 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