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아 르 키 메 데 스
《그가 유레카를 외친 것 이외에 무엇을 했는가》
누구에게든지 ‘아르키메데스’라는 이름을 말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단어는 아마도 ‘유레카’일 것이다. 휴식을 취하고자 목욕을 하는 순간까지도 생각의 끈을 놓지 않았기에 결국 발가벗고 달리기까지 하게 된 그의 일화 속에서 우리는 그가 얼마나 노력파이고 수학에 열성적이었는지, 그런 그의 자세가 얼마나 한결같은지를 새겨봐야 할 것이다. 여기 뉴턴, 가우스등과 함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학자라고 꼽히는 ‘아르키메데스’의 발견들을 쉽고 가까이 하기에 좋게 잘 정리해둔 책이 있다. 지레의 법칙이라든지 무게중심, 포물선, 나선 등을 발견하고 연구한 아르키메데스의 정리들을 읽고 보니 정말 경이롭기까지 했다. 또한 그의 정리들은 수학을 현실세계에 응용하여 사람들에게 수학의 유용성을 보여준 예로 잘 표현되고 있어 아르키메데스가 역사적으로도 선지자이고 현재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위대한 수학자로 남을 수밖에 없음을 다시금 깨달았다.
여러 가지 그의 발견들 중에서도 가장 신기했던 것은 역시나 ‘부체’였다. 저자 역시 《부체의 평형에 관하여》라는 연구를 그에게 있어 가장 놀랍고 빛나는 업적이라고 했으며, 혼자 힘으로 조선공학이라는 학문 분야를 창시했다고까지 말하고 있다. 그의 부체에 대한 연구의 기법을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그는 물속에 일부분이 잠긴 물체를 상상하면서, 물체의 무게중심, 물속에 잠긴 부분의 무게중심, 수면 바깥으로 드러난 부분의 무게중심을 생각했다. 그 중 물속에 잠긴 부분의 무게중심에 작용하는 중력과 물이 물체를 떠…
여러 가지 그의 발견들 중에서도 가장 신기했던 것은 역시나 ‘부체’였다. 저자 역시 《부체의 평형에 관하여》라는 연구를 그에게 있어 가장 놀랍고 빛나는 업적이라고 했으며, 혼자 힘으로 조선공학이라는 학문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