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풍화작용에 대해서
풍화작용(weathering)이란 지표의 암석이 물 또는 공기와 반응하여 성분이 변하거나 잘게 부서지는 현상을 말한다. 풍화작용은 성분이 변하지 않고 오로지 물리적으로 잘게 부서지는 기계적 풍화작용(mechanical weathering)과 화학적으로 성분이 변하는 화학적 풍화작용(chemical weathering)으로 구분된다.
2. 기계적 풍화작용
기계적 풍화작용은 암석의 성분 변화 없이 이루어지는 풍화작용으로 대표적인 것으로는 박리작용(exfoliation), 동결 쐐기 작용(frost wedging), 염풍화작용(salty weathering) 등이 있다. 그 외에도 바람과 해수에 의한 침식작용, 식물 뿌리에 의한 풍화작용 또한 기계적 풍화작용의 대표적 예에 해당한다. 박리작용은 [그림 1]의 (1)과 같이 암체 표면의 성분 변화 없이 이루어지는 풍화작용이다. 다음으로 동결쐐기작용(frost wedging)은 [그림 1]의 (2)와 같이 돌 틈에 스며든 물의 반복적인 부피 팽창의 과정에서 나타나는 풍화작용이다. 염풍화작용(salty weathering)이란 [그림 1]의 (3)과 같이 돌 틈에 해수가 스며든 후, 해수가 증발하여 남은 염이 결정화되며 나타나는 풍화작용이다. 염풍화작용에 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