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Ι. 서론
미술, 노력도 분명히 필요하지만, 재능이 매우 필요한 영역이다. 물론, 심오하게 하는 단계가 아니라면 재능까지는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 유아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면 분명히 알고 있는 부분일 것인데, 유아가 손을 쓸 수 있는 시기에 도래하게 되면 무언가를 계속 만지려고 한다.
특히, 종이와 색연필을 쥐어주면 처음에는 마구 색칠을 한다. 특별한 의미가 없는 행동의 반복이다. 그러다가 점차 일정한 형태를 갖추고 종국에는 사물이나 사람의 모습을 그리게 된다. 이처럼 그림의 형태가 변화하는 것은 ‘적응’과 ‘이해’가 분명히 있겠지만, 뇌가 발달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본론에서는 아동미술과 뇌발달의 관계를 설명하고 좌뇌와 우뇌를 발달시키는 활동을 다섯 가지 이상 제시하고 뇌발달과의 연관성을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미술교육과 뇌과학 이론
강진·남호정(2015)에 의하면 〃창의적 미술교육을 강조한 대표적인 이론가는 로웬펠드와 치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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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중열, 2018,「뇌(腦)기반 미술교육 학습에 대한 시사점 연구」,『한국도자학연구』15권 1호.
강진·남호정, 2015,「창의적 미술교육과 뇌과학 이론에 따른 사례 분석」,『상품문화디자인연구』42권 0호.
유혜현, 2009,「전뇌의 균형적 발달을 위한 우뇌발달 미술프로그램 개발 연구 – 초등학교 5, 6학년 중심으로-」,『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석사학위논문』.
박은미, 2007,「미술교육이 우뇌 활동에 미치는 영향 연구 : 뇌선호도 검사와 거꾸로 그리기 사례를 중심으로」,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석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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