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주 호소(문제점 및 특이사항)
“ 사람을 치기 직전 시간이 잠깐 동안 멈춘 것 같은 기분이 들었죠. 그 사람과 눈이 마주쳤던 그 순간이 계속해서 떠올라요. 뒤이어 뼈가 부러지는 소리가 들리면서 피가 튀는 장면을 보고 그 누가 제정신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 어렵게 잠에 들어도 가끔씩 꿈에서 그 사건을 겪었던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생생할 때가 있어요. 이게 꿈이라는 걸 알아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요. 항상 사람을 치는 순간 소리 지르면서 깬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에요.”
“ 제 주변 사람들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운이 없었던 거라고 말해요. 하지만 제가 그 사람을 일찍 발견해서 빨리 브레이크를 당겼으면 어쩌면 그 사람이 살 수 있었지 않을까요? 그 생각을 하면 브레이크를 당기지 못한 제 오른팔이 원망스러워요. 그래서인지 그때를 생각하면 오른팔을 자꾸 치게 되네요.”
“ 평소엔 괜찮다가도 역 주변을 지나갈 때나 구급차 소리를 들으면 갑자기 사건 당일의 장면이 떠오르게 돼서 주변을 항상 살피게 되고 사소한 소리에도 깜짝 놀라는 경우가 좀 있죠.”
2) 현재 병력(발병의 촉발 시기 및 요인, 경과)
대상자가 38살이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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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미 외(2017). 지역사회 보건 간호학. 수문사. P. 706-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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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2017).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후유증 극복을 위한 시네마테라피 활용에 관한 고찰. 애니메이션연구, 13(2), 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