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나의 삶의 특별한 공간
나는 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났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경기도 화성시로 이사를 했다. 그래서 나의 유년시절의 추억은 화성시에서 보낸 시간들로 채워져 있다. 사실 한 개인의 삶에서 역사 현장이 특별한 의미를 지니기는 쉽지 않다. 개인적으로 역사 현장에 관심이 많아 많이 가보지 않은 이상 웬만한 역사 현장은 그냥 한 번쯤 방문한 여러 기억 중 하나일 뿐이다. 예를 들어, 경주로 수행여행을 가서 불국사와 석굴암을 처음 봤을 때 웅장함에 크게 놀랐지만 그렇다고 하여 두 곳이 내 삶에 특별한 공간으로 남아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이번 보고서를 준비하며 내 삶에 특별한 공간인 역사의 현장은 어디일지 곰곰이 생각해봤다. 시간을 계속 거슬러 올라가다보니 하나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고 그 실마리를 따라 계속 거슬러 올라가다 보니 어느덧 초등학교 시절의 기억까지 떠오르게 되었다. 그 순간 내 삶에도 특별한 의미를 지닌 역사의 현장이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참고문헌
- 경기문화재연구원. 국가지정 문화재 - 화성 당성.
https://gjicp.ggcf.kr/archives/artwork/%ED%99%94%EC%84%B1-%EB%8B%B9%EC%84%B1, (검색일: 2020. 9. 28)
- 이우성. 화성 당성 4차 발굴서 실크로드 유물 1천여점 나와. 연합뉴스, 2017년 3월 10일자.